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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.카페

[부산 초량 카페] 자연 속 힐링을 느낄 수 있는, 초량 194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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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초량 카페
초량 1941

 


 

 

🏠 주소 🏠 
부산 동구 망양로 533-5

(아래 지도 참고)

🕓 운영 시간 🕓 

월~금 11:00 - 19:00

토~일 11:00 - 20:30

 

 


 

 

 

오늘은 부산 여행 갔을 때 다녀온

감성돋는 우유카페, 초량 1941을

소개하려고 합니다~~~!!!👏👏👏

 

 

 

/ 위치 /

이곳은 부산역 근처

초량이바구길 끝자락에 있는 카페입니다!

뚜벅이로 여행을 갔던 터라

버스를 타고 갔는데 한 번에 갈 수 있었어용

꼬부랑 오르막길을 올라올라~~

 

 

이렇게 푸릇푸릇한 나무 사이에

녹색 지붕의 가옥이 초량 1941입니다!

마당이 정말 넓고 테이블마다 파라솔이 있어서

특히 햇빛이 쬐면서 바람 살살 부는 오늘 같은 날

앉아있기 너무 좋았어요.. 이게 바로 힐링이죠ㅎㅎ

 

 

 

/ 내부 공간 /

내부는 전반적으로 우드 인테리어에
아주 아주 감성돋는 소품들도 많고

흘러나오는 재즈 음악에 둠침둠칫
눈도 마음도 편안해지는 느낌이었답니당

 

/ 메뉴 /

디저트류로 베이커리가 생각보다 많았어요!

그리고 저는 친구 따라와서 잘 몰랐는데

우유 메뉴들이 시그니쳐인 카페더라고요~

저희는 바닐라 우유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답니당

 

 

/ 맛 평가 /

개인적으로 고소한 원두를 좋아해서 아메리카노는

완전 제 취향 저격이었고, 양도 많아서 좋았어요!

 

그리고 바닐라 우유!

바나나우유랑은 또 다른 맛이에요

바나나우유와는 달리 흰색에 흰 우유의 살짝

비릿한 향이 나서 먹기 전엔 기대를 안 했는데

오~~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!

바닐라향이 살짝 나면서 훨씬 고소한 맛!

아주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ㅎ

 

산뜻한 공기를 쐬며 맛있는 음료를 마실 수 있는

초량 1941, 부산 여행 오면 꼭 가보세요~~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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